섹스 로봇이 아이 낳을 수 있는 기술, 100년 안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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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로봇이 아이 낳을 수 있는 기술, 100년 안에 가능
인간과의 성행위를 목적으로 한 '섹스 로봇'이 인간과 성행위 후에 유전공학을 사용하여 '출산'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정말로 실현된다면, 더 이상 연애나 결혼도 필요 없는 날이 올 수도 있다.
AI 개발자 데이비드 레비 박사는 자신의 논문인 "로봇은 인간과 함께 아이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제목에서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사의 이론은 경이적인 생물학과 나노기술의 진화 속도를 감안할 때 인간과 로봇의 하이브리드 아기의 탄생은 확실하며 100년 안에는 가능하다고 한다.
인류의 탄생 이래 남녀의 성교만이 자손을 번영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여겨졌다. 1979년 7월 25일 '시험관 아기'가 탄생한 것을 시작으로, 채외 수정인 시험관 아기 시술로 임신이 가능해지면서 인식은 확 바뀌게 되었다.
레비 박사는 이 개발은 이러한 과거의 연구 성과에 의한 것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체외수정) 연구에 의해, 과학은 임신의 법칙과 개념이 바뀌어, 인간 이외의 것에 의한 인간번식의 연구가 촉진되었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발생학자인 존 거든 박사는 개구리 종을 바꾸는 연구를 하고 있다. 거든 박사는 배 안에서 발견된 줄기세포는 어떤 세포든 증식이 가능한 특수한 형태의 세포라고 말한다.
1962년 이전의 거든 박사의 연구에서는 줄기세포가 폐와 심장 등으로 분화한 후에는 다른 세포로 변화하는 능력이 상실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후 몸에 있는 세포들은 유전자 정보를 모두 포함하고 있었음을 증명했고, 이것이 개구리의 '복제'에 대한 획기적인 발견, 그리고 '돌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양'의 복제로 이어졌다.
또한 2016년 4월에 스탠포드대학과 발렌시아 불임치료기관에서는 인간의 피부에서 인간의 정자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같은 해 9월에는 바스대학의 토니 페리가 이끄는 연구자가 여성의 난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자손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들 연구에서 레비 박사는 시험관 아기(체외수정)나 성교를 하지 않고도 자손을 만들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레비 박사는 유비쿼터스 로봇공학 분야의 개척자인 존 황 김(Jong-Hwan Kim) 박사가 이끄는 한국의 연구도 인용했다
김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로봇 염색체를 만들었다. 이것은 인격을 가질 수 있는 인공생물을 만들기 위한 컴퓨터화된 DNA 코드이다. 이 DNA를 TNT(재생칩)를 통해 피부세포에 주입하면 그 유전자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술과 조합한 「자신의 아이를 낳아 주는 섹스 로봇」이 만약 실현된다면, 우리의 사회생활은 반드시 크게 변해 버릴 것으로 보인다.
Sex Robots To 'Give Birth' After Sex With Humans Using Genetic Engineering
http://www.neonnettle.com/news/3415-sex-robots-to-give-birth-after-sex-with-humans-using-genetic-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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