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측 시리아 지원병에 5만8000명.. 영국 NGO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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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 시리아 지원병에 5만8000명.. 영국 NGO가 밝혀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NGO의 시리아인권감시단(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시리아군 관계자와 시리아 정권측의 민병 조직원 등 지원병 약 4만명 해당하는 명단을 작성했다고 최근 전했다. 이 밖에 시리아 정권 측을 통해 1만8000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감시단에 따르면 러시아군 측은 시리아군 및 집권 측 민병조직과 조율해 시리아 내 체제지배지역에 지원병 등록사무소를 개설했다. 감시단의 라미 압둘라흐만(Rami Abdel Rahman) 대표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측과 함께 싸우기 위해 4만 명 이상의 시리아인이 등록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주, 시리아로부터를 포함해 국외로부터의 의용병을 받아 들인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달인 2월 24일 시작한 우크라이나 침공 공세를 강화하기 위해 시리아 내전 11년 전투 경험을 쌓은 시리아인을 권유하고 있다.
감시단에 따르면 시리아에서의 병사 월급은 15~35달러이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투 보수로 1100달러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또, 부상시에는 7700달러, 전사했을 경우에는, 유족에게 1만6500달러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감시단에 따르면 시리아 집권 바트당(Baath Party)을 통해 별도로 1만8000명이 지원병으로 등록했으며, 러시아 민간 군사회사 바그너 그룹(Wagner Group)이 심사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크라이나를 향해 시리아에서 지원병이 출발했다는 확인된 정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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