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은 내장지방이 증가하기 쉬워진다고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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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은 내장지방이 증가하기 쉬워진다고 밝혀져
「어제, 4시간 밖에 자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것은, 「내장지방이 증가 중」이라는 말이 될것 같다.
미국 미네소타주 종합병원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소속 순환기내과 연구자인 나이마 코베이신 등 연구팀은 수면부족이 내장지방 축적을 증가시킨다고 발표했다.
수면 부족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을 축적시키기 때문에 체중변화가 적어도 건강에는 큰 충격이 있다고 밝혀진 것이다.
연구의 자세한 것은, 2022년 4월 5 일자로 과학 잡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되고 있다.
◆ 수면부족이 '내장지방'을 축적시킨다
체지방에는, 「피하지방」과「내장지방」의 2종류가 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지방으로 우리 몸에 붙는 지방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한다.
즉, 손가락으로 집을 수 있는 지방이 '피하지방'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내장지방은 내장 주위에 붙는 지방이며, 손가락으로 집을 수 없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배가 빵빵해지고 둥글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중에서 잘 보이지 않는 「숨은 비만」도, 이 내장지방이 원인이다.
그리고 내장지방의 증가는 생활 습관병 위험과 관련되어 있으며,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팀은 내장지방의 증가 요인을 찾기 위해 현대인에게 많은 수면부족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실험에는 12명의 건강한 성인이 참가하였으며, 2개 그룹(4시간 수면 그룹, 9시간 수면 그룹)으로 나누어 수면시간을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1~4일 : 양 그룹이 9시간 수면(순응기)
· 5~18일 : 한쪽 그룹은 4시간 수면, 다른 쪽은 9시간 수면
· 19~21일 : 두 그룹이 9시간 수면(회복기)
※ 식사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 결과, 4시간 수면을 2주간 계속한 그룹은, 그 기간중의 섭취 칼로리가 순응기에 비해 1일 평균 300킬로칼로리 증가했다.
게다가 소비 에너지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즉, 수면부족 그룹은 여분으로 먹어 버리는 경향이 있었던 것이다.
또 4시간 수면그룹은 9시간 수면그룹에 비해 복부내장지방이 11%나 증가했다.
그리고 연구팀은 내장지방의 축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통 피하지방이 우선적으로 쌓이지만 수면부족으로 내장지방 축적이 우선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더 중요한 점은, 1일 4시간 수면을 2주간 계속한 그룹에서는, 회복기에 섭취 칼로리와 체중이 감소하였지만, 내장지방은 계속 증가했다.
이는 수면 부족이 내장지방 축적의 신호탄이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내장지방 축적을 되돌릴 수 없음을 시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체중이 조금 밖에 증가하지 않아도 내장에는 지방이 축적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잠을 안 잔'것은 자랑이 아니다.
Lack of sleep increases unhealthy abdominal fat
https://newsnetwork.mayoclinic.org/discussion/lack-of-sleep-increases-unhealthy-abdominal-fat/
Scientists Reveal Another Consequence of Poor Sleep: More Belly Fat
https://www.sciencealert.com/study-reveals-another-consequence-of-poor-sleep-more-belly-fat
Effects of Experimental Sleep Restriction on Energy Intake, Energy Expenditure, and Visceral Obesity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7351097220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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